무안 현경면 팔방미인 마을 농산물

  • - 직거래 장터 행사 가져
     원산동(동장 정현채)에서는 서남권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통장상조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원산동과 자매결연 마을인 무안 현경면 팔방미인 마을에서 생산된 고구마, 굴, 참깨 등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원산동 통장상조회에서 주관하고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아래 이루어 졌으며, 특히 연산주공3, 4단지 및 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판매행사에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구마 10kg 300박스, 굴 20kg 등 5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두었다.

     

     올해는 서남권하나되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원년으로 삼고자 원산동에서는 다른 지역의 자매결연 마을과도 지속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원산동에서는 지금까지 무안, 신안 등 서남권 하나되기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이미용 및 집수리 봉사활동, 한마음 등반대회 등 3개 자매결연마을과10회의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삼학동 주민센터 겨울방학 특강『어린이 바둑교실․중국어교실․논술교실 』학습열기로 후끈..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삼학동 주민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인성과 외국어 능력 향상을 꾀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어린이 바둑교실․중국어 교실․논술교실』을 주민사랑방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선정․운영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학습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삼학동 주민센터(동장 최상근)에서는 1월 9일(금) 09:30에 삼학동 주민센터 2층(다목적실)에서 겨울방학특강『어린이 바둑교실․중국어 교실․논술교실』개강식 행사를 갖고 4주간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어린이들의 인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바둑교실과 국제화시대에 발맞춘 중국어 교실을 비롯,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논술교실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알찬 겨울방학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논술교실은 접수를 시작한지 3일만에 마감되는 등 이번 겨울방학 특강에 대한 열기를 쉽게 짐작케 했다.

     

    방학때마다 삼학동 주민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문을 여는 특강프로그램들은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도 부담없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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