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산업학회 발기인대회 무안에서 가져

  • - 위기의 농어촌에 새로운 희망의 디딤돌을..... -
    위기의 농어촌에 새로운 희망의 디딤돌을 놓고자 무안군(군수 서삼석)과 무안군 지역협력단(단장 이종화), 농어촌산업학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정명채) 공동주관으로 오는 7. 18일 오후 2시30분부터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농어촌산업학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국가적 관심이 거대한 산업화와 정보화 중심의 메타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온 현실에서, 농촌의 작은 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어 모여졌을 때, 비로소 국가경쟁력의 튼튼한 기반이 구축됨을 인식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의 전문가들과 농어촌지역의 산업화를 위해 활동해 온 활동가들이 힘을 합쳐 산학협력형 (가칭)농어촌산업학회를 창설코자 발기인 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가칭)농어촌산업학회는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어촌산업 육성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농어촌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학술적·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와 활동가가 현장중심형 실천을 함께 할 수 있는 구조를 창출하고자 하는 농어촌 전문가학회이다.

    학회창립 이후 분기별 정기심포지엄을 농어촌지역의 현장에서 순회개최하고, 학회지를 발간하되 학자와 현장전문가가 공동집필하는 형식의 논문·사례집 등을 중심으로 편집을 추구하고, 정책토론회, 정책제안발표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각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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