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면 발전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



  • 재경노안면향우회 행사 참석 … 금계문화재단 정광훈이사장 방문도 

    노안면(면장 신광재)은 14일 오전 10시 김정석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과 함께 서울 수락산 모식당에서 ‘2009년도 재경노안면향우회’를 개최한데 이어 금계문화재단 정광훈 이사장과 면담했다. <사진>

    이날 신면장을 비롯한 일행은 노안면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지역 발전과 항상 모범적으로 고향을 위해 상생활동을 보여준 향우회 및 금계문화재단 정광훈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광선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천리길을 마다하지 않고 새벽부터 달려온 모든 분들께 고맙고, 항상 잊지 않고 찾아준데 대해 재삼 감사하다”고 말한데 대해, 신광재면장은 “재임기간동안 노안면지를 꼭 만들어 잊혀진 향우는 물론 노안면의 단합과 결집으로 발전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화성에 있는 JMI 주식회사 정광훈회장을 방문하고 지난달 개소한 ‘금계문화재단’과 문화재 설재서원 및 마을입구에 설치할 아치등 준비한 자료를 협의 했다.

    정광훈 이사장은 “작은 정문사(출판사)로 출발하여 해외 8개회사와 국내 6개 회사가 있지만 항상 고향을 잊어본적이 없다”고 어려운 시절을 회고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작은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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