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뿌리 내리도록 열심히 뛰겠다”



  • 나주시의회 강인규 의장, ‘지역신문의 날’ 기념 ‘의정대상’ 수상 소감


    나주시의회 강인규 의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창립 6주년 기념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강 의장은 유선호·정병국·이명수·이인기·나경원·김성곤·박준선 국회의원과 함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전남지역 강진군 황주홍 군수, 이석형 함평군수 등 8명의 군수들도 지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강인규 의장은 수상소감을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20여년째가 접어들면서 자치제의 뜻이 지역 속에 스며들어가고 있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스러운 모습”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역행적인 모습도 없는 것은 아니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지방자치제의 두 바퀴의 한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지방자치의 근본이 온전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소감도 밝혔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발전,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신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도 창립돼 현재 전국 250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끝.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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