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산물 유통관계자들 나주에 모였다



  • 인터넷쇼핑몰 대표 등 25명 … 전국적 명성 나주배 유통혁명 모색


    전국의 유명 인터넷 쇼핑몰 및 주요 농산물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주배의 유통혁명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나주지역협의회는 28일부터 1박 2일동안 인터넷쇼핑몰 및 농산물유통관계자 25명을 초청, 나주배박물관과 거점산지유통센터(APC), 나주배 농장과 전남대농장 선과장, 나주배가공공장 등 관련시설을 견학하는 초청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는 과실시장 개방확대로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활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나주배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서 전국 제1의 배 주산단지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유통정보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은 건강한 나주배를 만들어 가기 위해 3개단체 50여 농가들이 최고수준의 재배기술에 의해 생산된 배를 일관된 품질관리와 브랜드화를 위해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사업참여 농가는 나주배의 새로운 방향설정과 타지역 생산배와 품질 차별화 시도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명품배 기틀마련과 전국배 산업을 주도하는 첨병임을 자임하며 품질관리의 중요성 인식과 다양한 출하전략으로 실질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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