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성직업훈련 개강식 가져



  • 청소년 수련관에서 독서지도사반 과정 30명 훈련


    나주시는 1일 나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 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직업훈련은 독서지도사반 과정으로 10월 8일까지 12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실시된다.


    나주시사회복지과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 직업훈련은 수료와 동시 자격증을 취득, 여성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독서지도사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자투리시간에 무언가 해보고 싶은 욕망에서 여성 직업훈련 창구를 두드려 참여하게 되었다”는 성북동 이모씨(33세)는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지만 독서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서 독서지도사 과정의 교육을 받게되어 시 당국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느낀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30대와 40대가 주축인 젊은 주부들의 교육은 정재천 전남대학교 국어문화원기획실장이 맡아 진행한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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