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 ‘깨끗한 도시’ 대대적 환경정비

  • 시가지 장기 방치된 폐 건축물,녹슨 콘테이너, 폐 타이어 등 정비실시
    지역이미지 훼손요소 대대적 정비 활동, 23일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 병행 실시


    나주시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깨끗한 도시 나주’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10일 지역이미지 훼손요소인 노후불량 주택, 국도변 녹슨 컨테이너, 불법광고물, 가시권의 도로 가로환경 훼손 요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제 조사결과 129건(97톤)중 처리가능한 쓰레기․폐기물, 폐타이어, 풀베기,광고물정비 등 120건의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즉시처리하였고, 처리가 어려워 장기방치돼 지역이미지를 크게 훼손하는 장기처리 대상 9건은 관련부서에서 대상별 관리카드화 처리대책을 마련해 중점처리 할 계획이다.


    이광형 나주시장권한대행은“우리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장기 방치된 지역이미지 훼손요소에 대상별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여 조기처리 할 것“을 지시하고 시민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 및 9월중 환경정비의 날을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전역에서 공무원․유관기관․사회단체․시민 등 1천8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됨에 따라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시민 등이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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