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장관기 전국 사격대회 26일 ‘탕, 탕’

  • 전국 11시도 550여명 생활체육 사격 동호인 참가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사격 사격대회가 전국최고의 사격장과 편익시설을 갖춘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11개 시도 550여명의 생활체육 사격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에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2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와 8월에 1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제35회 회장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 이어 개최되는 대회로써 나주종합사격장이 전국최고의 경기장임을 다시한번 증명한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은 나주 지역경제 효자 스포츠종목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금년들어 사격대회를 개최하여 10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기환 나주시 자치행정과장은 “나주종합사격장, 사이클경기장, 인라인경기장, 금성산MTB경기장등을 연계한 전지훈련팀 유치와 각종대회등을 개최하여 침체되어 있는 나주구도심 상권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