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도 사학연금이사장, 부지빨리 매입하겠다.



  • 6월 30일 나주시 방문, 이광형 시장권한대행과 환담에서 밝혀
    한전의 변전소 부지매입, 농수산물유통공사 부지계약에 연이은 낭보

    주성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6월 30일 오전 나주시를 방문, 이광형 시장권한대행과의 환담에서 “혁신도시내 사학연금공단 부지를 빨리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지방이전승인을 받은 사학연금공단은 10,919㎡ 부지에  본사 188명이 이전하게 되며, 올해 부지매입비로 61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이전기관임직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자녀교육 문제에 대해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고교 교육여건을 갖췄고, 최근 5년간 광주지역고교 대학진학률이 75.9%로 전국 6개 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며 “믿고 내려오면 어느 지역보다 뛰어난 정주여건에 살게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13개기관의 지방이전이 승인되고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부지계약, 한전의 혁신도시내 변전소 부지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이전기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6월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단장,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지역난방공사 감사가 잇따라 혁신도시를 방문해 2012년까지 완공하는 혁신도시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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