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복구작업 마쳐



  • 나주시는 지난 7월 8일에 이은 연속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관내 각종 시설물, 농작물 등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의 대표적인 시민 여가 시설인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도 지난 집중호우에 이어 이번까지 두차례나 침수가 되면서 100여톤의 부유물과 토사가 흘러들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잔디밭 토사 제거작업에 직접 참여한 이기환 자치행정과장은 “시민들의 여가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시간에 원상복구 하기 위해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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