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기획연수 아이디어 ‘반짝 반짝’

  • 나주시, 2009 국내 기획연수  17팀 63명이 참여 우수팀 6개팀 선발 

    나주시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17팀 63명이 참여한 공무원 국내 기획연수 결과에 대하여 보고회를 개최하여 외부인들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주제를 선정했다. <사진>

    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09 공무원 기획연수 보고회'를 갖고 윤대성직원(축산과)의 ’청보리 확대를 위한 연수‘와 김이민직원(배원예과)의 ’틈새 소득작물 발굴 및 육성‘을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다.

    또 최행연직원(재난관리과)의 ‘영산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추진’, 박수연직원(산림공원과)의 ‘금성산 생태숲 조성을 위한 연수’, 강현정직원(건축과)의 ‘한옥의 보존 및 개발을 통한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 이재승직원(자치행정과)의 ‘기초질서 확립 깨끗한 나주만들기’등의 주제를 3위부터 6위까지로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연수팀에게는 울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도아카데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이광행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바쁜 업무중에서도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시책발굴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획연수의 결과를 시책과 접목시켜서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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