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동남을 예비후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정당의 민주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 김성환 동남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정당의 민주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 캠프 관계자가 여성 구의원을 상대로 욕설을 퍼붓고 공천을 운운한 겁박을 한 것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아무리 민주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어서 사실상 구의원을 민주당이 뽑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구민이 뽑은 구의원을 상대로 막말을 하는 것은 구민을 무시한 처사에 다름 아니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정치를 떠나 인간관계에서 가장 소중한 덕목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초 발생한 갑질사건이 최근 외부에 알려지면서, 현재 해당 피해의원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관계자의 민주당 제명과 이병훈 후보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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