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상테마파크



















  • 야트막한 산길을 따라 초행자는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길게 펼쳐진 고구려 산성. 길 양 옆으로 들어선 장터와 민가들이 당시 시대상황을 잘 전달해 주고 있다. 드라마세트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짜임새는 흠잡을 데 없다. 다만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내부는 아쉬움이 남는다. 순천 낙안읍성이나 완도 신라방, 완도 소세포 청해진포구세트장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세트장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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