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트막한 산길을 따라 초행자는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길게 펼쳐진 고구려 산성. 길 양 옆으로 들어선 장터와 민가들이 당시 시대상황을 잘 전달해 주고 있다. 드라마세트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짜임새는 흠잡을 데 없다. 다만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내부는 아쉬움이 남는다. 순천 낙안읍성이나 완도 신라방, 완도 소세포 청해진포구세트장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세트장이다.
해남군, 제101회 해남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정치] 박지원 후보, 당선 소감문
[사회] 日자위대, SNS에 '대동아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