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운하대책특위,4대강비경관련 보도자료

  • - ‘민주당 대운하대책특위’는 ‘운하백지화국민행동’과 공동으로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지거나 훼손될 ‘위기에 빠진 4대강의 비경 13선’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비경은 자연환경 및 역사문화로써 경관이 수려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대표적인 곳으로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4대강 사업의 보와 준설 등 공사로 인해 급격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 4대강 사업은 평균 6m 수심확보를 위한 하도준설로 낙동강의 안동 ‘구담습지’,  구미 ‘해평습지’ 및 남한강 여주지역 ‘바위늪구비’ 등 하도형 습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댐(보)과 콘크리트 호안 및 제방에 의해 하천의 직강화 및 담수화를 초래한다. 이러한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사라지거나 훼손될 대표적 비경으로 선정된 13곳은 낙동강 5곳, 한강 4곳, 금강 2곳, 영산강 2곳이다.
    - ‘민주당 대운하대책특위‘와 ‘운하백지화공동행동‘은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지거나 훼손될 비경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보전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첨부1. 4대강 사업으로 ‘위기에 빠진 비경 13선’
    ※별첨 : 4대강 13대 비경 상세자료(웹하드, id : saveourriver, 비번 : 1234)

    민주당 대운하대책 특별위원회
    추미애(위원장),김상희,김성순,김재균,김재윤,김희철,안민석,염태영, 우원식,이용섭,조정식,최영희,최규성

    운하백지화공동행동
    공동대표 김상화, 김인경, 김정명신, 남윤인순, 박영신, 보선, 최완택, 한상렬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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