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씨는 더 이상 총리 자리에 매달리지 말고 사퇴하라!

  • 이명박 대통령은 정운찬씨 총리 후보 지명을 취소하든지 정운찬씨는 더 이상 총리 자리에 매달리지 말고 사퇴하라!

    민주당은 총리 후보 인준안 상정에 합의해주지 않은 것 너무 잘한 일 - 끝까지 한나라당에 정운찬씨 총리후보 인준안 합의해주지 말 것을 요청한다.

    김형오 의장은 정운찬씨 총리 후보 인준안 직권상정하지 마라!

    정운찬씨는 총리로서의 역량을 전혀 갖추지 못하였다. 어느 쟁점 하나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인물이다. 더구나 결함이 왜 그리 많은가. 갖가지 의혹이 쌓여 있는 비리 백화점이다. 그동안 그에 대한 평판은 거품이 잔뜩 끼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세종시만 해도 그렇다. 세종시는 국민적 합의를 거쳐 이미 2005년에 법이 마련되어 진척도 24%에 이르고, 2012년부터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행정부처가 이전할 예정에 있고,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인 한나라당이 국민과 약속을 철석같이 한 사항이다. 그럼에도 이를 손바닦 뒤집듯 하니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법과 약속을 지켜야 할 총리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 전혀 총리로서, 공직자로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인물이다.

    욕심이 화를 부르듯 정운찬씨는 총리 자리 욕심내다가 패가망신할 상황에 놓여 있다. 더 이상 총리 자리 욕심 때문에 버티다가는 추하기만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당장 정운찬씨 총리 후보 지명 취소하라.
    그리고 행정도시 축소변질 잔꼼수 부리지 말고 당초 약속대로 9부 2처 2청 이전하라.

    정운찬씨는 총리 자리에 더 이상 추하게 굴지 말고, 스스로 사퇴하라.
    더 버티면 패가망신한다.

    민주당은 정운찬씨 총리 인준안 상정에 합의해주지 않은 것 너무 잘한 일이다.
    이 대통령이 총리 지명을 취소하던가 정운찬씨 스스로 사퇴할 때까지 결코 총리 인준 상정 합의를 해주지 말 것을 거듭 요청한다.

    2009. 9. 25.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이 상 민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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