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장애인 실질적 복지정책 구현에 당력 쏟겠다

  • 장애인 실질적 복지정책 구현에 당력 쏟겠다

    오늘은 28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이다.

    이 땅의 모든 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활개를 펼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열리기를 기원한다.

    지난 4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기회균등,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개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식 개선 등이 시급하다. 물론 그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

    자유선진당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정책 실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특히 20만원 수준의 기초장애연금 도입, 장애인의 취업기회 확대와 직업훈련 기능 강화, 중증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소득보장 기능 강화, 의료재활서비스의
    확대와 보장구 산업 육성 등 장애인의 복지정책 구현에 모든 당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2008.  4.  20.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박 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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