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훈, 민주당 반 노관규 후보 확정

  • “27만 순천시민과 5만여 당원들께 무한 감사”

     - 이은, 구희승 공동 선대본부장 수용키로
     - 시민과 당원의 성원에 6.2필승으로 보답할 것


      민주당 순천 시장 후보들 간 단일화 합의에 따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로 결정된  조/보/훈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먼저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27만 시민과 5만여 당원에게 모든 공(功)을 돌리겠다고 말하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준 이은, 구희승 두 후보와 엄정하고, 공정한 관리를 맡아준 위원장이하 당직자에게도 각별한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단일화를 계기로 순천시민과 당원동지의 뜻은 분명해졌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분골쇄신(粉骨碎身)하는 자세로 반드시 6.2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끝으로 그간 경선과정에서 생긴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데 있어, 오만과 독선에 대비되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향후 타 후보 지지자들과 물리적, 화학적 결합에 힘쓸 것임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였다.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