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예비후보자>강성종 도의원 신안군수 출마선언

  • 전남도의회 강성종 의원(신안2·민주)은 8일 "37년 간 공직생활과 도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 신안'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군수직에 도전한다"며 신안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성종 의원은 이날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4기 신안 군정은 독선과 아집으로 공직사회가 경직되고 원칙없는 인사, 창의력 상실과 소통의 부재로 조직, 재정, 신뢰에 총체적 문제가 있다"면서 "총체적 위기에 처한 신안군의 군정을 혁신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정한 인사와 건전재정 운영, 연륙 연도교의 조기가설과 농협철부도선 한정 면허 및 자동화물 요율문제 개선, 여객선 서비스 질 획기적 향상, 천일염·새우젖·시금치 등 명품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광  일 기자


    • 박광일 pkill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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