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로 인한 강제철거 된 순천부읍성 복원 관심 가져야

  • - 3․1절 맞아 순천부읍성 복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주장
    - 자신의 실천공약으로 순천부읍성 복원 약속
     
    조보훈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오늘은 3․1절을 맞아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 된 ‘순천부읍성’의 복원에 대해 시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낙안읍성과 함께 순천부읍성의 성벽과 성곽 등 전통건물을 복원하여, 순천의 새로운 명품으로 랜드마크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는 일제에 짓밟힌 순천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살리는 일이며, 동시에 원도심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제안하였다.

    끝으로 조 후보는 자신의 주요정책 중 원도심 활성화방안에 실현공약으로 순천부읍성 복원사업을 반드시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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