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의원측 고발관련 보도자료

  • 오늘 민주통합당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박근혜 의원 측 인사 2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였다.
     
    고발 대상은 “박지원 위원장과 박태규씨가 가깝다는 것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거나 “박(지원) 위원장이 박씨로 인해 자신에게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해 박(근혜) 전 위원장을 끌고 들어가려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발언한 친박계 의원과, “박(지원) 위원장의 거짓말이 다시 도졌다. 비열한 정치 공세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발언한 박근혜 위원장 측 관계자이다.
     
    고발 주체는 민주통합당이고, 대리인은 박범계 법률부대표이다. 고발장은 중앙지검에 접수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박지원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만남에 대해 증언을 해준 인사의 인적사항과 진술 녹취록에 대한 확인을 거친 것이다.
     
    그럼에도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허위주장을 하는 것은 위기를 벗어나려는 미봉책이기 때문에 그 인사들에 대해 고발을 한 것이다.
     
    수사과정에서 누구의 주장이 진실인지 곧 밝혀질 것이다.
     
    2012년 5월 24일
    민주통합당 민원법률국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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