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완전히 실패한 이명박 경제대통령

  • ‘MB품목’으로 선정되었던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난 1년간 대부분 올랐다. 특히 주식인 쌀과 밀가루, 샴푸와 세제 등 공산품의 가격이 올랐다.
     
    민주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며 747공약(7%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4만불, 7대 경제강국)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던 이명박 대통령의 성적표는 너무 초라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4.3%를 유지했던 평균경제성장률은 이명박 정부에 들어 3.1%로 낮아 졌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6%로 노무현 정부의 2.9%보다 높다.
     
    경제•산업지표를 구성하는 3대 요소인 성장률, 실업률, 물가상승률 가운데 단 하나도 안정적인 것이 없다.
     
    더욱이 대통령 측근들의 경제만 살아나는 대한민국에 국민의 혈압도 같이 오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 서민경제 회생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정부정책의 미비를 보완해나갈 것을 촉구한다.
     
    2012년 5월 24일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정은혜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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