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의원명부 조작과 관련한 증거자료 발표

  • 자유선진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황인자 대표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지난 5월 24일 제기한 유령당원에 대해 자유선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상이 없다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황인자 대표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3개 시도당에 사실여부를 확인한 결과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당에 접수 되었다고 하는 당원명부는 황인자 대표 선거대책본부가 문제제기를 한 이후에 팩스를 통해 각 시도당에 보내기 시작했고, 그 대다수의 입당원서는 컴퓨터로 작성되었음에도 당사자들은 자필로 직접 작성및 서명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이인제의원 보좌관이 시켜서 했다는 증언도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위조된 입당원서를 합법적이라고 주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와 이인제 당대표 후보의 터무니없는 주장들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3개 시도당에서 확인한 3개 시도당의 415명의 유령당원과 대의원 자격이 없는 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3개 시도당 총 대의원 658명중 415명(서울 277명중 210명, 경기 218명중 67명, 인천 163명중 148명)이 5월 22일 현재 당원명부에 등재 되지 않았거나 당연직 대의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미 전적자는 미공개).
     
    2012년 5월 27일
     
    자유선진당 황인자 대표후보 선거대책본부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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