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공정언론 수호 광화문 1인 시위!

  • 새누리당은 구시대적 색안경을 끼고 언론사 파업을 보지 마라!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은 언론사 파업에 대한 직무유기와 무능함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민주통합당 언론정상화특위 부위원장이자, 서울시당 위원장인 노웅래의원(서울 마포(갑))은 6월 11일 12시부터 13시까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언론사 파업관련 국정조사 개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한다.
      
    노웅래 의원은 1인시위와 관련하여 “오늘로 MBC 파업이 134일째에 이르고 있으며, 연합뉴스, 국민일보, YTN 등 언론인들이 언론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불법파업 운운하며 무책임한 발언들만 쏟아내고 있다.”고 있다며, 이제는 정치권이 나서서 공정보도 확립, 비리사장 퇴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웅래 의원은 “새누리당이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위해 연일 색깔론 공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번 언론사 파업에 대해서도 구시대적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언론 정상화를 위해 민주통합당이 요구하는 국정조사 및 청문회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하면서, 또한 이번 언론사 파업에 대해 무능함과 직무를 유기한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6월 7일 의원총회에서 이계철 방통위원장 해임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기로 한 바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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