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의 박원순 시장 비판 엉뚱하다

  • 황우여 대표가 “최근 지자체 일부에서 이념적, 편향적 행정을 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탈북 이주민들의 입국과 사회적응, 재교육을 돕는 단체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거 혹시 경기도 이야기 하는거 아니냐?
     
    김문수 도지사가 대선 출마 선언을 전후해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용 기획문서를 작성하게 하고 박근혜 의원을 얼음공주로 폄하하는 내용 편향된 행정을 하게 했으니 이념적 편향적 행정은 새누리당 소속의 경기도가 하고 있는 일일 것이다.
     
    이 일은 경기도 선관위에서 공직선거법 86조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중이다.
     
    시민단체에 대한 이념 편향 편가르기 지원 행태는 이명박 새누리당이 광범하고 충실하게 해온 일이지 서울시 행정과는 무관한 단어이다.
     
    새누리당이 언급한 지원이 끊긴 9개 대북관련 시민단체의 경우 5개는 공모신청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관련단체 일부는 아예 지원신청 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파악 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새누리당의 설익은 이념공세에 서울시민들마 짜증스러워 하고 있다.
     
     
    2012년 6월 14일
    민주통합당 대변인 박용진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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