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박준영 지사 치적홍보 중단해야”

  • 주승용 의원은 “박준영 지사가 AI에 대한 차단대책을 마련하고, 여수 기름유출 방제와 사후 수습방안에 매진해야할 때이지 실패한 도정을 호도할 때가 아니다”라며 박 지사에게“치적홍보를 중단하고 민생에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발표한 ‘민선5기 전국 시ㆍ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유일하게 ‘C등급’을 받아 평가 대상 14개 시·도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다”며 박 지사의 치적홍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주 의원은 또 “F1대회는 누적적자가 1900억 원에 달하고 개최가 무산돼 골칫덩이로 전락했고, 여수세계박람회장도 사후 활용 방안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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