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공작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 한나라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공작정치를 즉각 중단하라!』

     


    서울 송파구(병)선거구의 통합민주당 김성순후보사무소는  지난 3월31일 한나라당 이계경후보측이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자선거법위반」고발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제출하였고, 사실을 호도하여 거짓을 유포한 한나라당 이계경 후보측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밝힌다.

     


    먼저 한나라당 이계경 후보측은  김성순후보가 현수막과 명함 등에 사용한 “거여.마천동 뉴타운사업을 관철한 사람”과“성동구치소 이전을 관철한 사람”이라는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선관위에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하였다.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김성순 후보는 지난 제16대 국회의원 재직시절 뉴타운건설및 대중교통개선등 서울시 현안사항과 관련 당시 서울시장 주최로 개최된  11월 26일 “서울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서울시가 2003년 11월 18일에 추가로 발표한 ‘뉴타운 개발계획’에 거여ㆍ마천지역이 탈락된 것에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고 다시 포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당시 이명박시장은 “거여ㆍ마천지역을 뉴타운 개발계획에 꼭 포함시키겠다”고 확답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언론기사 참조

      1. 시정신문 2003년 11월 27일

      2. 전국매일 2003년 11월 27일

      3. 서울동부신문: 2003년 12월 3일

     


    또한 성동구치소 이전 관철이라는 문구사용과 관련해서는

    2000년 12월 8일 2001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금실 법무부장관,김경한차관을 상대로 성동구치소 이전문제를 강력히 주장하였으며 이에 법무부장관의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은 바가 있다.(2000년 12월 8일 제21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4호 참조)

     


    김성순 후보는 “그동안 민선구청장 및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오면서 오직 송파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한나라당의 치졸한 행태에 기가 막히다는 표정이다.

     


    실제 한나라당 이계경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전에 김성순후보사무실을 직접방문하여 페어플레이를 하자고 한 적이 있음에도 태도가 돌변한 것은 김성순후보에게 지지도가 추월당하자 초조한 나머지 사실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아니면 말고” 식의 막가파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이계경후보측이 거여.마천동 뉴타운사업 및 성동구치소 이전 관철이라는 문구사용과 관련 선관위측에 고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명백히 허위사실을 유포하는「음해성 공작정치」의 일환이다.

     


     김성순후보사무소는 한나라당 이계경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2항에 의거 ‘허위사실공포죄’와 251조 ‘후보자비방죄’에 해당되므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예정이다.

     


    이제 한나라당 이계경 후보는 다시 국어사전을 펼쳐 공부를 해야만 할 것이다. ‘관철(貫徹)이란 자신의 주의 주장이나 방침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여 밀고 나감’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제 한나라당은 더 이상 주민을 현혹시키는 삼류 공작정치를 중단하고 국민앞에 무릎끊고 진심으로 사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작은 손바닥으로 진실이라는 커다란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2008년 4월 2일

    김성순후보 선거사무소

     사무장 김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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