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로 차기 회장 선출

  • 한정애 의원실 김영수 보좌관 단독 입후보

  • 더불어민주당 민주당보좌진협의회(이하 민보협, 회장 조정식 의원실 윤상은 보좌관)는 9월 18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6대 민보협의 주요사업 및 경과를 보고하고 27대 차기회장 선출 등이 있을 예정이다.

    27대 차기 회장에는 한정애 의원실 김영수 보좌관이 단독 입후보 했으며 당일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김영수 후보는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열린우리당 조직국, 당대표비서실 등 당직을 거치고 신기남 국회의원, 유시민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정무행정관을 역임하는 등 당과 청와대, 국회를 두루 경험했다.

    김영수 후보는 “10년 만에 정권교체 후 맞이하는 여당 민보협의 위상에 맞게 당정청의 원활한 교류와 보좌진의 처우개선을 제1의 목표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6대 민보협은 윤상은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5월 대통령 선거에서 대선 TF팀 기능을 하며 적극 참여해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켰다. 차기 구성될 27대 민보협은 여당 보좌진협의회로서 당정청 실무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 20대 국회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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