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은평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 • 작성일 2008-03-16 18:31:45 | 수정일 2008-03-16 1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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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화창한 날 존경하는 은평 주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서 대단히 기쁩니다.

   저 문국현은 이제 은혜와 평화의 땅, 은평에서 은평 재창조, 대한민국 재창조의 대장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139만 표라는 소중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변화하기를 바라는 국민 여러분들의 그 뜻을 모아, 다시 한 번 이번 총선에서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약자가 배려되는 사회, 그리고 착한 자본주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서게 됐습니다.

   존경하는 은평 주민 여러분,

  은평은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입니다.

   아름다운 북한산이 펼쳐져있고, 통일로가 시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영역에서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47만 은평인이 있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조건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은평은 철저히 소외받아 왔고, 낙후된 도시로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 저 문국현이 선두에 서서 우리 은평을 서울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은평은 살기좋은 지역이 될 뿐 만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서울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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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은평 주민 여러분, 

  이명박 정부는 국민 다수의 뜻을 무시하며, 환경대재앙을 초래할 경부운하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민의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명박 정부의 독선과 오만에 대해 은평 주민과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저 문국현은 언제나 은평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은평 주민들의 뜻을 우선으로 받드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은평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은평, 희망의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은평에 달려있습니다.

   오는 4월 9일은 은평과 대한민국 승리의 날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008년 3월 16일

  제 18대 국회의원 은평을 예비후보 문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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