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 표적수사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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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2시 수원지검 앞에서 창조한국당 지지자 및 당직자들은 검찰의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 표적수사에 대한 항의 집회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백선기 집행위원장, 선경식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김정기 대변인, 김석수 대변인, 오정례 조직국 부단장을 비롯한 40~ 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검찰의 수사방향이 이한정 당선자의 공문서 위조 등의 본질을 넘어 창조한국당의 공천헌금의혹으로 확대생산된 것에 대해 규탄집회를 열고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 표적수사 규탄집회’는 경과보고, 규탄성명 낭독,구호제창 및 수원지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는 검찰에게 창조한국당과 3만 5천여명의 당원의 강력한 항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성명서는 아래 내용과 같다

     


    창조한국당 대변인실


    [성명서]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에 대한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정치검찰은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길 바란다!!

     

    4.9총선 이후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 죽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스럽게 바라보면서 우리 창조한국당 당원과 문국현 지지자들은 현재 벌어지는 정치탄압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한다.

     

    애초 이한정 비례대표 2번 당선자의 허위경력과 범죄사실 누락에 따른 선거법위반혐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질을 왜곡해, 창조한국당의 공천헌금 문제로 흘러가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 표적수사를 중단해야한다.


    거듭 밝히지만,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대표의 평소의 철학과 가치에 의하면 이한정 비례대표 2번 당선자의 범죄경력에 대한 사실만으로도 절대로 공천되지 않을 인물이었다. 그러나 강남경찰서에서 범죄경력조회가 애초에 누락된 상황에서 창조한국당은 이한정 당선자의 범죄사실을 알 수 없었고, 범죄경력조회를 담당했던 경찰을 이미 징계한 상황임에도 불구, 검찰은 언론플레이를 넘어서 대선자금까지 수사를 하려는 것은 명백한 문국현 대표와 창조한국당에 대한 표적수사가 도를 지나친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우리 창조한국당 3만 5천 당원과 2만여명의 ‘문국현과 함께 하는 대한사람들 회원’과 문국현 대표와 창조한국당에 애정을 가진 수많은 국민들의 이름으로 검찰의 표적수사에 대해 강력한 항의 메시지를 보내는 바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문국현 대표와 창조한국당에 대해서 벌이고 있는 일련의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이명박 정권에 과잉충성을 보이는 정치검찰에 대해 국민모두가 분노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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