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사과하고, 문제의 수석들은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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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에 이어 곽승준 국정기획수석과 이동관 대변인도 부동산 투기의혹을 낳고 있다.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은 부동산 투기를 위한 위장전입
    의혹까지 낳고 있다.

    이는 단순히 부동산 투기라는 도덕적 불감증이기 전에 실정법을 위반한 범법행위다.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청와대 수석들이 ‘법을 몰랐다’며 땜질식 해명를 반복하는 행위는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다.

    또한 인사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민정수석실도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CEO 대통령임을 자임하는 이명박 대통령도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2008.   4.   26.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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