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폭행사고 이제는 멈추어야한다
- 구급대원 폭행사고 이제는 멈추어야한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조문기
해가 거듭될수록 구급수요는 시민의 욕구에비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으며, 그에따른 구급대원 폭행사고도 덩달아 노출되어가고 있다.
시민을위해 열심히 봉사하려는 구급대원에게는 사기저하와함께 구급대원 기피현상까지 불러오는 폭행!지난3년간 구급대원이 시민에 폭행당한 사건이 218명, 그에따른 형사입건조치는 58건(26％)으로 법적대응은 아주 미흡한 실정이다.
진정 구급대원의 피해! 이대로 방치할것인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로하자!대부분의 피해는 혼자 탑승한 여성대원의 경우, 신체접촉 및 성적희롱, 폭력등에 제일많이 노출되어있고, 남성대원의 경우에도 언어폭력 및 흉기를 이용한 위협행위등 수를 헤아릴수 없을정도이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구급대원 폭행사고를 근절시키기위해, 법령을개정 정당한 이유없이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구급차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대원들이 가해자의 육성을 녹음 증거를확보토록하여, 입건조치등 대응을한다는 방침이다
폭행피해는 대부분 현장에서의 폭행 및 구급차에 탑승한환자 및 보호자에의해 발생하므로, 이에따른 대응메뉴얼도 작성 구급대원이 개인별로 숙지하여, 즉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교육도 필요하다 하겠다
특히 음주만취자 과격한 행동을보이는 자는, 신속한 경찰의 지원을요구 경찰탑승하에 이송하는 상호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구급대원의 현장폭행 노출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먼저는 구급대원 본인의 사고에대비한 매뉴얼을 숙지하고, 상황에따른 적절한 대처 그리고 폭행을 당할시에는 강력한 법적대응으로 다시는 구급대원을 폭행하지 못하도록 하여야할 것이다
늘어나는 구급수요에 비례 덩달아 증가한 구급대원 폭행 이제는 근절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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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ansrb12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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