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윤 의원,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로 광주 서구의 숙원사업 해결에 나서

• • 작성일 2012-12-13 11:38:36 | 수정일 2013-08-31 2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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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오병윤의원(광주 서구을)은 광주서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 

  
  오병윤 의원에 따르면 7억원의 특별교부금은 광주 서구청과 협의하여 금호1동 백악관유치원 앞 도로개설(사유지매입포함)를 비롯해 국악전수관 시설개보수, 인도개보수, 주민휴식공간의 파고라 설치 및 교체, 경로당 개보수, 어린이 놀이시설개보수 등에 사용된다.  

  
  “특히 7억의 특별교부금은 통합진보당 의원뿐만 아니라 광주서구을 지역의 모든 시,구의원들에게 접수된 주민민원을 공동으로 해결하기로 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오병윤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몸소 체감하는 현안에 귀기울이고,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반영될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피력했다.  

  
  오병윤의원은 주택, 교통, 도로, 해양 등의 국정을 다루는 국회 국토해양위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소임을 다하면서도 광주 서구의 발전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특히 넉넉하지 않은 서구청의 재정상황을 감안하여 구청의 예산확보를 위해 서구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노력해 나가고 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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