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전국평가서 인빌기자 부분 최우수상 수상

  • 신안군 압해면 복룡리『신안배 정보화마을』의 윤인자(59세)씨가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취재해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기자로 구성된 인빌기자단에서 시상하는 2008년도 『인빌 기사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338개 정보화마을에서 올라온 기사(記事)를 대상으로 기사건수, 독창성, 정확도, 충실도, 유용성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윤인자씨가 수상하게 되었다.

    윤인자씨는 신안배 정보화마을의 위원장으로도 활동해 오면서 직접배를 재배해 오면서 『배와 즙』을 테마로 주민정보화교육 실시는 물론 전자상거래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신안배 정보화마을 갯벌체험 행사』, 『유기농 농산물 수확체험』등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전남도 평가결과 우수체험마을로 선정돼, 관광객 및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08년 12월 11일 실시된 『제2회 정보화마을 어르신 PC 경진대회』에서 신안 배마을 전 용(66세) 어르신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나기도 했다.

    한편 윤인자 위원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신안 배마을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도움으로 받게 됐다″며 앞으로 배마을 활성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더 좋은 기사를 발굴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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