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자활·공공근로사업 등 조기시행

  • - 일자리 창출과 재정조기집행에 박차-

    신안군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 “군민을 철저히 보호한다”는 목표로 경기진작을 위한 재정을 조기 집행하여 서민경제에 큰 보탬을 주기로 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실업자 및 일정한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들을 대상으로 ′09년부터 중단없는 자활사업 추진 및 상반기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거양할 방침이다.

    한편, 신안군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관련 공공근로사업비 2억원과 자활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며, 또한 청년실업 대책의 일환으로 신규사업인 행정인턴제를 실시하여 좀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인턴제의 경우 연중 10개월간 고용으로 월 988천원씩 지원되며 이들이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될 경우 인턴경력의 50%를 유사경력으로 인정할 계획이며, 또한 각 읍·면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활, 공공근로 등 지원시기와 지원규모의 60% 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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