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지침시달 등 경제활성화 총력-
신안군이 올해 추진해야 할 농·축산업분야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주요업무 지침시달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갖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신안군 김형주 친환경농업과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농업과 축산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군에서는 관계자들의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능력 함양으로 FTA 등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련분야 사업의 조기 추진과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군 6개 담당별로 각각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부터 최종 집행에 이르기까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책임 있는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업무와 관련 세부 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안군은 민선4기 들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농산물 군수 품질인증제, 마늘·시금치 클러스터 사업 등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권장 추진해 오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