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설 연휴 귀성객 특별수송 대책 추진

  •  -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위한 180여명 공직자 현장배치 -

    신안군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송으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는등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에 나선다

    이번 설은 예년과 달리 연휴기간이 짧고 압해대교 개통에 따른 분산 수송이 가능하며 목포 송공항간 시내버스 운행 및 광주 송공항간의 시외버스 운행으로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또한 중부권 (자은, 암태, 안좌, 팔금) 여객선 운항이 종전 목포 북항에서 송공항으로 조정됨에 따라 왕복 50분정도가 소요되고 여객선 증편,증회 운항등으로 갈수록 편리해져 가는 신안군의 교통체제를 경험함으로써 민선4기 달라진 군정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신안군은 특별수송기간(‘09. 1. 24 ~ 1.27)동안 근무조 17개반(군3, 읍면14반)총 180명으로 선착장등에서 질서유지와 군정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차례의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도록 서로협력 노력하기로 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