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 명절 맞이 관내 저소득층 위문품 전달

  • 신안군 지도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동숙)에서는 지도읍사무소(읍장 최철재)와 함께 2008년 12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2,500천원의 성금이 모금되어 200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국제이주여성등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이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그 외 신안군 사회복지과에서 시행하는 노인 무료중식지원사업(경로식당)을 위탁받아 지역공동체의 주체적인 일원으로서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또한 독거노인을 위한 목욕봉사활동등을 실시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자원봉사단체로서 행정기관과 협조하여 독거노인안부살피기,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등 아름다운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다짐하였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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