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설』명절 위문

  • 신안군은 우리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위문·격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도록 1. 22일부터 신안보육원 외 3개 사회복지시설에 육류,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위문·격려할 계획이며.

    또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인 소년소녀가정, 모부자가정, 장수노인 및 독거노인, 보훈가족, 장애인 등 1,667세대와,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 342개소에 멸치, 참치를 비롯한 지역특산품을 읍·면장으로 하여금 직접 전달·위문토록 하였다.

    특히 (주)새서울대표 박종남(신안군 증도면 출신)는 증도면 저소득층 주민에게 쌀(20㎏) 364포(싯가 16,400천원)를,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지부에서는 쌀(20㎏) 100포(싯가 4,500천원)를, 신안군 전 공직자는 2,730천원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지정기탁 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각 읍면 자원봉사자회에서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방문하여 청소, 빨래, 밑반찬 전달 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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