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신안천일염 판촉・홍보” 실시



  • 신안군은 3월 5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특별행사장에서 신안 천일염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판촉・홍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최로 달집태우기, 부스럼깨기, 오곡밥 시식, 귀밝이술체험, 신년운세, 불꽃놀이, 오줌싸개 소금 뿌리기(신안 천일염) 등 부대행사를 한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전통가옥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 문화관광지 이기도 하다.

    신안군은 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샘플 400g짜리 200개, 40g짜리 2,000개를 직접 배포 할 계획이다.

    한편, 고길호 신안군수는 천일염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천일염 우수제품 품평회, 심포지엄, 천일염 전문대학 교수 초청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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