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2015년 신안군 노인대학 개강식 성료



  • 신안군(고길호 군수)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노령 사회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를 위해 지도노인대학을 비롯한 10개소가 3월초부터『2015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각 읍․면 노인대학은 어르신에게 건강한 삶과 취미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한글, 노래교실, 실버댄스, 음악, 컴퓨터, 난타, 바둑, 당구교실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15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노인대학 참여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여생을 보람 있게 살 수 있는 기회도 만드시고 자신을 잃어버린 노년의 무서운 병이 치매인데 노인대학 동료 친구가 항상 옆에 있다는 것으로 70%이상의 예방 효과를 어르신들의 스스로 느끼고 체험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미 설치된 나머지 3개면에도 시설보강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어르신들이 유일한 소통의 장소인 노인대학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배우고 익히면서 참으로 유익한 즐거움 속에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고 멋지고 당당하게 생활하면서 지내도록 배움의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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