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천일염정보화마을 개소식 개최

• • 작성일 2009-04-15 17:57:04 | 수정일 2018-06-15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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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비금천일염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최향순)에서는 4월 9일(목) 오후 2시 정보센터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군의원, 지역유관기관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 마을 개소식을 가졌다.

  비금 천일염정보화마을은 『2008년 정보화마을 신규 조성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총 12개 마을이 신청하여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의 엄격한 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비금면 우산마을이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각각 1억 5천씩, 총 3억원을 지원하여 정보센터 구축, 회원가구 PC 보급 및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 홈페이지 개설(salt.invil.org)등 기반시설 조성과 콘텐츠 구축으로 벌써부터 주민들의 정보화교육장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특히 천일염을 테마로 한 정보화마을은 전국 최초로 조성하게 되어 지난해 3월 28일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재 탄생함에 따라 앞으로 신안 천일염정보화마을은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이 될 수 있도록 전국에 널리 홍보하고 천일염과 시금치를 소재로 한 체험관광 상품 및 전자상거래 등 각종 시책을 개발하여 주민의 소득증대와 정보화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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