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읍․면 주요현안 업무 토론회 운영

  • 신안군은 역점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14개 읍면의 당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읍면과 군 실과소간 업무협의 토론회 등을 통해서 읍면의 산재 되어있는 각종 현안사업 등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권역별 읍면 주요현안 업무 토론회를 운영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권역별 읍면 주요현안 업무 토론회의 날로 정하여 군수, 군의원, 실과소장과 읍면장 및 읍면 담당급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 사업 등을 읍면장이 발표하고 해당 실과소에서 해결책을 강구 하는 한편, 열띤 토론 등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현안사업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일선에서 읍면장이 해결하지 못한 농로 확·포장, 농로 사리부설, 상수도 물 공급문제, 노인복지 행정서비스사업, 생활쓰레기 처리문제 등 크고작은 다양한 현안사업 등이 보고되어 본 토론회를 통해서 100여건이 직접 처리되어 시행하는 성과를 거양하는 등 민선 4기 박우량 군수 취임 이후 신안군 공무원의 일하는 분위기가 한층 달라져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군수가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등 업무를 직접듣고 챙기는 일석이조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우량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현안사업 등에 대해서 군의회 의원, 리장, 읍면단위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참여를 확대하여 본 토론회를 통해서 주요 정책사업 등이 결정되어 시행되는 민·관 참여 행정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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