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섬” 에 가면 기업전용 해수욕장을 무료로 준다.

  • 천사의 섬 신안군은 보석같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기업에 무상으로 이용하도록 전용 해수욕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내 기업으로부터 7.30까지 신청을 받아 해수욕장 명칭을 기업 이미지에 맞게 기업의 자율적으로 명명하고 임직원 수련회, 하계휴가 등 기업 전용해수욕장으로 상시 이용하여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파도소리, 바람소리, 저녁노을, 아침안개 있어 마음이 푸근한 신안에서 기업 임직원들의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재충전의 장소로 삼을 수 있도록 해수욕장을 무상으로 제공 한다.

    신안군은 섬과 바다로 형성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천사의 섬(1004 Islands), 우리나라 최서남해안에 위치한 120만ha의 바다면적과 1,734km의 해안선, 1004개의 보석 같이 아름다운 크고 작은 섬들, 500개의 아름다운 해수욕장,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로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갯벌, 천일염의 최대 생산지로 알려진 섬, 곳곳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해상공원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청정지역을 두루 관람할 수 있으며 먹거리 또한 타 지역에 비해 가는 곳마다 독특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업 전용 해수욕장으로 무상 사용하게 함으로써 아름다운 신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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