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참여자 농촌일손돕기 총력 추진



  •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6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6개월간 14개 읍·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군 역점사업인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 등 15개 사업에 413명을 선발 3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체계적이고 완벽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희망근로사업 전담 T/F팀을 설치 완료하였고,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목표인원 413명을 상회하는 576명이 신청 높은 관심을 보여 어려운 경제난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사업기간이 본격적인 영농시기와 중복되어 농촌일손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여 어려운 여건에 있는 노약자, 부녀자, 장기입원환자 등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범위가 광범위하고 하루 투입인원이 많아  만일의 상황에서 발생가능한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실·과장을 중심으로한 간부 공무원들의  현장체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관리를 해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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