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섬 신안 청정 농수산물 판로확보 총력

  • 신안군에서는 DDA/FTA 협상 등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농수산물 수입 개방에 능동적 대처하여 농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농수산물 판매망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2일 전국 유통망을 갖고 있는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온•오프라인 등을 망라하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신안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 마련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금번(7월15일)에 신안군과 GS리테일은 업무협약 첫 이행사항으로 「갯벌에 여문쌀」 「갯벌세발낙지」 「전복」「천일염」 등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수농수산물로 브랜드를 개발해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복날 시장을 겨냥하여 신안 전복을 GS매장 전 지점에서 주문 판매하게 됨으로써 천사의 섬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신안 농수산물이 전국 소비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전자상거래 G마켓 및 목포우체국과 업무협약체결, 목포유통센터 신안군 전담 판매코너 신설, 부천 학교급식 확대 하는 등의 결과로 금년 6월에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G마켓이 주관하는 “2009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Fair 경진대회”에서 종합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과 마케팅홍보 지원비 2,500만원을 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살아있는 땅, 맑은 물, 깨끗한 공기, 게르마늄 갯벌에서 생산되는 청정 친환경 농수산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하여 판매망을 확보함으로써 신안산 농수산물 브랜드를 널리 알림은 물론, 농어가 소득 증대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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