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희망근로사업 추진 성과 거양

  • 신안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이 󰡐주민불편해소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프로젝트 등 생산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동수 부군수는 2개월간의 희망근로사업 추진상황을 체크하고 앞으로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추진단의 사업발굴 결과와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생산적인 사업과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상품권 사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상품권사주기운동을 전개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하기도 했다.

    주요우수사례로는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편성 운영하였으며, 지난 7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자은면에 수해복구 기동단을 긴급 투입 주민생활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군은 사업의 추진상황을 봐가면서 간부공무원들로 하여금 직접 1일 체험으로 참여자와 함께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업비에 국한되지 말고 희망근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으며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안전이 우선인 만큼 안전한 근무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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