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함양군 농ㆍ수특산물 협약(MOU) 체결

  • 전국 소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전국 249개 자치단체에 천일염 판촉을 위한 홍보물을 발송하고, 지난 9월 15일 경상남도 함양군과 판촉을 위한 협약식(MOU)을 천사령 함양군수, 박성서 군의회의장, 함양군 농협지부장, 천일염소비업체 등 22명을 초청, 우리군 천일염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청에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햠양군과 신안군은 상호평등, 신뢰, 이익의 기본원칙에 근거하여 지역의 특산물의 개발, 판매, 브랜드 홍보등을 양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우호교류를 추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유통 비용등을 줄이도록하여 년간 500톤 이상 거래가 예상된다.


     신안군에서는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됨에 따라서 전국의 600여 개  식품제조업체관계자, 대도시 부녀회, 국내의 저명한 식품학 교수등을 초청 천일염 팸투어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유도하고 관내 수출업체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신안군에서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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