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만화 《식객25편》신안천일염 우수성을 말하다

  •  한국의 유명 만화가인 허영만 화백의《식객25편》125화(소금의계절:100여쪽 분량)에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2008년 3월 28일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면서 친환경적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기 위해 도초면 염전을 현장방문하여 친환경 소재 염전시설 및 위생상태 개선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냈다.


     또한, 소금박물관과 염전체험장 및 생산가공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집안의 김치맛이나 장맛이 변했다면 소금을 의심해보라고 하는 등 신안천일염은 천연미네랄 함량이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2배이상 높은 세계최고의 소금으로 밝혀졌다고 소개되어 있다.


     신안군은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는 달리 육지로부터 가깝게는 5km에서 멀게는 50km이상 떨어져 있어 오염이 적고 살아있는 갯벌, 맑은 공기 등으로 명품천일염 생산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소금결정이 크고 균일하며 우유빛이 나고 염도가 평균 82~85%로 낮아 전통발효식품의 최상의 맛을 내게 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이러한 신안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천일염 생산개시일(3월28일), 생산종료일(10월15일)을 지정 고품질 천일염 생산을 유도하고  향후 염 생산자 전문인력 양성, 천일염등급화, 군수품질인증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천일염산업을 10년후에는 1조원대 시장으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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