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면 사랑의 쌀 나눔행사

  • 2009년 12월 30일. 신안군 자은면사랑나눔회(회장 조규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21세대에 사랑의 쌀(백미 20kg) 21포를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자은면 사랑나눔회는 2003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눔행사, LOVE산타행사 및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지원)행사,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디딤돌 행사등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또한 자은면사랑나눔회는 자생조직으로 자은면을 사랑하는 지역주민들과 자은면에서 공직생활을 한 전현직 공무원들의 후원으로 활동되고 있어 민․관의 유기적인관계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끝으로, 자은면사랑나눔회(회장 조규진)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단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부의 제도권 밖에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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