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  - 암태면 사랑나눔회 저소득 세대 위문품 전달 -

    2010년 1월 11일 암태면 사랑나눔회(회장 차광채)에서는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조부모 또는 친척의 손에서 양육되고 있는 아동 17명을 찾아 암태면민의 정성으로 구입한 도서상품권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2009년 12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10세대를 방문하여 사랑나눔회비로 구입된 쌀 20kg 1포씩을 전달하였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덕례)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지원하여 지난 12월 07일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 등 160세대 어려운 이웃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암태면 사랑나눔회에서는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80명 회원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액으로 매년 저소득 계층 김장김치 전달을 위한 재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문하여 참 이웃사랑 실천, 인정이 넘치는 암태면 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있다.


    암태면 사랑나눔회(회장 차광채)는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금된 성금액은 작은 금액이지만 그 파급 효과는 실로 엄청나다면서 자생조직인 암태면 사랑나눔회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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